학령기나 학령 전기에도 음식을 혼자 먹지 못하는 경우 문제일 수 있다. 유치원과 학교에서 식사시간에 혼자 먹지 못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병에 입을 대고 혼자 마시고 컵을 사용하기 어려운 아이
2) 손으로만 먹고 식사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3) 혼자 먹기를 거부하여 부모나 양육자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4) 음식거부가 심하거나 음식질감이나 종류에 과민한 아이
: 편식이나 음식거부에 대한 치료 후 혼자 먹기를 교육한다.
5) 신경학적 문제나 신체장애가 있어 손기능 발달이 늦은 아이
: 손기능 발달에 대한 작업치료와 섭식보조도구에 대한 상담 필요하다.

※ 혼자 먹지 못하는 아동의 많은 경우, 기술의 부족보다는 동기가 부족한 경우이다.
(1) 촉진 전략
: 아이가 특정 행동을 하도록 알려주는 단서가 ‘촉진'이다.
1) 신체적 촉진
: 신체접촉이나 지도해주는 것을 말한다. 촉진은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아이의 손을 끌어서 수저를 잡도록 도와주고, 수저로 음식을 뜨고, 입으로 가져가도록 도와준다.)
2) 동작적 촉진
: 아이가 특정행동을 하도록 몸짓으로 알려준다.
(수저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아이가 이를 알아차리고 수저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언어적 촉진
: 언어로 지시하는 것이다(아이에게 수저를 잡으라고 말한다).

■ 촉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촉진을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촉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이는 촉진에 너무 의존하게 되므로 반드시 점점 줄여나가야 한다. ‘신체적 촉진'이 다른 촉진 방법보다 줄여가기가 힘들다.
(2) 최소한으로 도움제공하기 전략
- 가능한 덜 지시적인 촉진(단서 제공하기)을 우선 선택하여 사용한다.
아이가 도움없이 혼자 먹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1) 동작적 단서
: 보호자가 손가락으로 음식을 가리키면 음식을 먹는다.
2) 언어적 단서
: 보호자가 먹으라고 말하면 음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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